코요태 김종민이 같은 팀 멤버 신지의 남자친구에게 방송을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김종민은 30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신지의 남자친구 유병재 선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신지, 빽가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김종민은 "신지 남자친구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신지가 요즘 연애하더니 밝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 술 더 떠 빽가는 "신지가 남자친구를 사귀더니 욕도 끊고 술도 끊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짓궂은 놀림에도 불구하고 신지는 내내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임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신지는 지난 9월 KCC 이지스 소속 농구스타 유병재 선수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신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남자친구로부터 커플링을 받았다며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