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의 한국행, 이번에는 성사될까?
다음달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영화 '머니볼' 개봉을 앞두고 브래드 피트의 첫 방한이 추진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다음달 중순께 주연배우인 브래드 피트의 방한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미정이다"라며 "소니 본사로부터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란젤리나 커플'로도 잘 알려진 브래드 피트는 '트로이', '오션스 일레븐',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바벨',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트리 오브 라이프' 등 블록버스터와 작가영화를 자유롭게 오가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다.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해 안젤리나 졸리가 '솔트' 개봉을 맞아 쌍둥이 자녀와 함께 방한했을 당시 브래드 피트가 함께할 지 모른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으나 끝내 함께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