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현주가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성현주 측은 KBS 22기 동기들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 성현주는 개그우먼이라기 보단 배우에 가까운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성현주는 올초에 예비신랑인 이승진씨를 만났으며 8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허경환과 양상국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신보라와 UV, KBS 22기 동기들과 서울예대 동기들 총 4팀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홍콩을 경유해서 발리로 갈 예정이다.
성현주는 KBS 22기 공채 기수로 '개그콘서트'의 코너 '복숭아 학당'에 박순이와 세윤 마눌 역할, 파라킹 홈쇼핑 코너에 출연했다.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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