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3'의 김도현이 서울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도현은 지난 30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으악 서울 와서 지하철 탈 줄 몰라서 매번 택시(를 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갑은 텅텅 비어가고 눈물 난다"고 귀여운 투정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김도현의 고민에 네티즌들은 "누나가 잘 알려줄게. 어디니?" "다음엔 꼭 전철 도전 해봐요. 어렵지 않아요" "아휴 왜 이렇게 웃기지. 따라다니면서 길 알려주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 톱4 진출에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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