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성유리, 김범… 스타들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뭉쳤다.
김선아,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이광수, 한채아,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등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라디오 CM 캠페인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
한편 이들이 참여한 당뇨병 환자를 위한 라디오 CM은 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TBS(FM 95.1)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 박성우 이사장은 "매년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 전 세계에서는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을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유명한 건축물과 유적지를 희망의 푸른색으로 점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당뇨병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 뜻과 의견을 함께해주고, 또 흔쾌히 목소리를 기부해 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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