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미소년으로 깜짝 변신했다.
장근석은 2일 오후 5시 4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고 싶은 사랑비 팀들. 이제 다시 촬영 시작이다! 석호감독님 작가님 윤아 시후 인국이 보라누나 은서누나 스태프 형아 누나들아! 드디어 내가 간다! 파이팅! 근짱은 링거 투혼 중. 근데 쉬는 날에 너는 펫 보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깜찍한(?) 단발머리에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링거 투혼 중임에도 불구하고 애교 가득한 그의 표정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설레네" "귀여운 스타일로 돌아온 거예요?" "깜찍한 근짱~" "너는 펫 완전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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