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딸과 '붕어빵 부녀'임을 인정했다.
주영훈은 지난 2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붕어빵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영훈과 그의 딸 아라 양의 모습이 담겼다. 딸바보를 입증하듯 주영훈은 함박웃음을 지었고 아라 양 역시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붕어빵 인정하시는 거예요?" "아빠와 딸의 모습이 보기 좋다" "사진 예쁘네요" "아라 엄청 귀엽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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