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정기준 정체 공개..20% 고지 '돌파'

하유진 기자  |  2011.11.04 06:49


SBS 사극 '뿌리깊은 나무'가 20%고지를 돌파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20.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4%에 비해 2.8%포인트 상승한 수치. '뿌리깊은 나무'는 4주째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초반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밀본 정기준의 정체가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 반촌의 백정 가리온(윤제문 분)이 정기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4.1, MBC 앙코르가족드라마는 4.0%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6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7월 19일 새 앨범 'MUSE' 발표
  3. 3'1박2일' 하차 연정훈·나인우, 7월 21일 굿바이 방송 '유종의 미'
  4. 4빠니보틀, 곽튜브 이어 이별 선언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5. 5추사랑, 절친 유토와 폭풍 성장 근황..변함없는 우정
  6. 6손흥민 인종차별 해놓고... 벤탄쿠르 '장난이 나오나' 유니폼 자랑만, SON 여전히 침묵 중
  7. 7[공식발표] 한화, 산체스 교체 아닌 '6주 대체' 선택... 라이언 와이스 총액 10만 달러 영입
  8. 8'190cm' 변우석, 해외 셀럽보다 큰 키..밀라노서 압도적 피지컬 자랑
  9. 9손흥민 드디어 SNS, '다행히' 좋아 보이네... '동료'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충격→따뜻한 일상 공유
  10. 10김민재 경쟁자인데 엄청 싸졌네, 맨유 희소식→'혜자 영입' 발견... 뮌헨, 데리흐트 이적료 '735억' 요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