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봉사활동 중인 필리핀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4일 오전 9시 54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태풍으로 모든 것을 잃은 가정들에 구호물품과 집을 지어주는 일을 하고 아이와 한 컷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현지의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좋은 일 하시고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두 분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부부십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2일 필리핀의 어려운 가정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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