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3' 출신 신종국이 혼성그룹 남녀공학 새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최근 티아라 다비치 및 남녀공학이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종국은 남녀공학 새 멤버 투입이 확정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신종국은 빼어난 가창력을 지닌 유망주"라며 "이에 남녀공학의 새 멤버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종국은 기존 멤버 열혈강호의 자리를 대신 할 것"이라며 "열혈강호는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에 부득이하게 남녀공학에서 빠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남녀공학은 악동광행 천지유성 지혜태운 가온누리 알찬성민 등 기존 남자 멤버들에 신종국이 더해지게 됐다. 11인조 남녀공학의 여자 멤버들이자 팀 내 걸그룹 유닛 파이브돌스 멤버로는 수미 효영 찬미 은교 수미 등이 있다.
신종국은 내년 출격할 남녀공학의 남자그룹 유닛으로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한편 신종국은 '슈퍼스타K3' 지역예선 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성량과 음정이 좋다" "음색이 섹시하다"란 극찬을 받아 슈퍼위크까지 진출을 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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