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이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4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는 슈퍼위크에서 눈길을 끌었던 손예림이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특별무대에 오른 손예림은 심사위원 윤미래의 대표곡인 '시간이 흐른 뒤'를 선곡해 열창했다.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애절하고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예림은 생방송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듯 수준급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손예림은 이날 치러진 슈퍼시상식에서 핫 이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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