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이 핫이슈 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4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3' 슈퍼시상식에서
손예림이 핫이슈 상을 수상했다.
손예림은 "제가 되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은데 상까지 받아서 감사드리고, 저 말고도 후보에 많은 언니 오빠들이 있었는데 제가 받아서 미안하다. 그래도 상을 받은 만큼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많이 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예림은 지역예선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림은 슈퍼위크에서 톱11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참가할 기회를 받았으나, 어린 나이 등을 감안해 자진 포기를 선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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