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 탈락한 투개월이 당분간 한국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Mnet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투개월은 탈락했지만 당분간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머무른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정해진 별도의 스케줄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투개월 멤버 등 서울에 집이 없는 지원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한다.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트레이닝 등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톱11은 오는 12월 17일부터 서울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 5개 지역에서 '슈퍼스타K3 톱11 콘서트를 연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한 콘서트를 치르기 전까진 미국에 돌아가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 4일 준결승 무대에서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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