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소속사 정해질때까지 "韓서 트레이닝"

하유진 기자  |  2011.11.07 09:21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무대에서 탈락한 투개월이 당분간 한국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7일 Mnet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투개월은 탈락했지만 당분간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머무른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정해진 별도의 스케줄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투개월 멤버 등 서울에 집이 없는 지원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한다.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트레이닝 등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톱11에 한해 소속사와의 미팅이나 계약 등도 '슈퍼스타K3' 측에서 직접 나선다. 사후 관리를 위한 '인큐베이팅 스쿨' 시스템이다"라고 덧붙였다.

톱11은 오는 12월 17일부터 서울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 5개 지역에서 '슈퍼스타K3 톱11 콘서트를 연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한 콘서트를 치르기 전까진 미국에 돌아가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 4일 준결승 무대에서 럼블피쉬의 '예감 좋은 날'을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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