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기획사 러브콜 봇물..벌써 초미관심

박영웅 기자  |  2011.11.08 11:58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남윤호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3'가 11일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울랄라세션이 벌써부터 소속사 행보에 가요계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매주 공개하는 미션곡 무대마다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종 차트를 점령하는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이미 '맨 오브 케이'란 팀으로 앨범을 발매한 경력에 프로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해 가요계 관계자들도 일찌감치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조 프로듀서는 울랄라세션이 지난 4일 방송에서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부르는 모습을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서야 본 울랄라의 '스윙'. 정말 탐난다. 나에게로 와라. 4대 6으로 해줄게"라고 남겼다.

또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그렇다면 저 울랄라 막내분이랑 듀엣 시켜줘요"라고 멘션을 남기자 "조인트 공연도 대박 예감"이라고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가요계 한 관계자는 "울랄라세션의 음악성과 대중성은 이미 검증받은 셈이나 마찬가지다"라며 "감동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만큼 많은 제작자들이 탐내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톱11은 방송이 최종 끝난 뒤 소속사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아직 소속사 향방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