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은 매주 공개하는 미션곡 무대마다 탁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종 차트를 점령하는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이미 '맨 오브 케이'란 팀으로 앨범을 발매한 경력에 프로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해 가요계 관계자들도 일찌감치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조 프로듀서는 울랄라세션이 지난 4일 방송에서 박진영의 '스윙베이비'를 부르는 모습을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서야 본 울랄라의 '스윙'. 정말 탐난다. 나에게로 와라. 4대 6으로 해줄게"라고 남겼다.
이와 관련 가요계 한 관계자는 "울랄라세션의 음악성과 대중성은 이미 검증받은 셈이나 마찬가지다"라며 "감동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만큼 많은 제작자들이 탐내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톱11은 방송이 최종 끝난 뒤 소속사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며 "아직 소속사 향방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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