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인수대비' 촬영장서 고운 한복자태 '눈길'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08 15:26
ⓒ출처=김가연 미니홈피

배우 김가연(39)이 jTBC 개국 특집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7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참판 댁" "인수대비 촬영장"등의 짧은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주색, 파란색 등의 화려한 복색이 그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신다" "정말 사십대를 앞두고 있는 게 맞냐. 30대 초반이라 해도 믿겠다" "정말 기대되는 드라마에요! 파이팅 해서 열심히 촬영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jTBC 개국 특집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어린 인수대비를 맡은 티아라의 은정의 언니이자 인수대비를 왕비로 만드는 데 일조하는 계양군 부인으로 캐스팅 됐다. 오는 1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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