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이 20%고지를 눈앞에 두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19.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서연(수애 분)이 지형(김래원 분)의 파혼을 막기 위해 애쓰지만 지형이 결혼식 당일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지형과 향기(정유미 분)의 결혼이 취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MBC '계백'은 11.8%, KBS 2TV '포세이돈'은 8.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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