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27. 본명 최동욱)이 만 27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세븐은 9일 만 27번째 생일 맞았다. 세븐의 트위터에는 국내외 팬들의 축하 메시지뿐만 아니라 보아, 원더걸스 예은·유빈, 지나, 빅뱅 태양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축하 릴레이의 첫 스타트를 끊은 것은 바로 당사자인 세븐. 세븐은 생일을 맞은 9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Yeah! It's my BIRTHDAY today~ Holla at you BOY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라며 자축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세븐이 자축 글을 게재한 직후 가수 지나는 "Happy Birthday 선배님! May all your wish come true. Hope you have a good one (생일 축하해요 선배님! 바라시는 거 모두 이뤄지길. 좋은 생일 되길 바랍니다)"는 글을 세븐의 트위터에 남기며 생일을 축하했다.
또 최근 생일을 맞은 보아는 "생일 축하하오! 다 같이 생일파티 한번 해야겠구만!!!! Happy Bday bro!! Hope you have a great one(생일 축하해! 멋진 날이 되길)"란 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우 오연수, 그룹 유키스의 알렉산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등이 트위터를 통해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등의 곡들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열봉 찜닭'을 오픈해 CEO로서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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