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Made in U)MC에 발탁됐다.
9일 jTBC에 따르면 송중기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메이드 인 유'에서 MC를 맡는다.
'메이드 인 유' 제작진은 "연예계 최고 블루칩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송중기는 '메이드 인 유'가 원하는 진정한 롤 모델"이라며 "오디션 참가자격이 만 25세 이하로 제한이 있는 만큼 송중기는 참가자와 비슷한 연령대로서 공감대를 형성,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MC와는 또 다른 차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MC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메이드 인 유'는 '신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국내 오디션 사상 최다액인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노래, 댄스, 연기, 외모 중 단 하나의 재능만 있어도 지원가능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