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김도현이 음악학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톱5까지 올랐던 93년생 고3 김도현은 10일 오전 대학입학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엠넷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도현이 앞으로도 계속 음악 활동을 하길 원한다"며 "방송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음악학과에 진학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현 외에도 수능을 치르는 '슈퍼스타K3' 멤버는 또 있다. '슈퍼스타K3' 톱7까지 들었던 93년생 고3 신지수 역시 수능을 하루 앞두고 예비 소집에 가는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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