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송중기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송중기와 단 둘이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혜련은 "가족 모임에 나간 호텔에서 굉장히 잘생긴 남자애가 앉아있어서 눈여겨보고 있었더니 다가와 인사를 했다"라며 "가까이서 보니 그 남자애가 송중기였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송중기가 감사 인사를 하고 싶어 해서 재빨리 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라며 "송중기와 단둘이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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