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김래원, 회당 출연료 5000만원 받는다

김현록 기자  |  2011.11.10 12:37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김래원이 회당 5000만원에 이르는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김래원은 '천일의 약속'에서 회당 5000만원에 출연 계약을 맺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출연료다. '천일의 약속'이 총 20부작임을 감안하면 김래원은 이번 작품으로 총 10억원의 출연료를 받게 된다.

김래원은 지난 8월 제대 후 '천일의 약속'으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천일의 약속'은 김래원 외에도 수애, 이미숙 등 톱스타 연기자와 스타작가 김수현이 함께한 작품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 이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2. 2"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3. 3"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4. 4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5. 5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6. 6'박은빈·김수현 아빠' 전배수 '탁류' 캐스팅..흥행 연타 노린다
  7. 7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8. 8"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9. 9'신태용 매직' 끝나지 않았다 "파리 올림픽행 확신"... 우즈벡에 4강 패배→이라크와 3·4위전 운명의 맞대결
  10. 10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