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선배' 김창렬, 수험생 격려 "끝까지 파이팅"

이지현 인턴기자  |  2011.11.10 13:47
지난 2011년 수능을 치른 김창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양동욱 인턴기자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창렬은 10일 오후 12시 4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수능. 작년에 내가 봤었는데 떨지 말고 차근차근 모두 잘 풀길"이라며 "우리 연습생 애들도 수능 보는데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년에 내가 어떻게 수능을 치렀는지. 빨리 끝내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하하. 아무튼 이제 몇 과목 안 남았으니 파이팅!"이라며 전국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앞서 김창렬은 지난 2010년 8월 고졸검정고시에 도전해 합격한 데 이어, 201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러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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