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역대 최고점 무대는 누구의 무대였을까?
'슈퍼스타K3'이 오는 11일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둔 가운데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마지막으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심사위원들에게 매번 극찬을 받았던 울랄라세션과 매회 달라지는 모습으로 승부했던 버스커버스커는 그 최고점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09년 시즌1부터 현재까지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은 무대는 과연 누구의 어떤 공연이었을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무대는 지난 시즌2 허각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던 파이널 무대. 당시 '언제나'를 부른 허각은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99, 윤종신 95, 엄정화 99점 총점 293점, 평균 97.67점을 받았다.
그렇다면 오는 11일 파이널 무대를 갖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심사위원 최고 점수는 어떻게 될까?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둘 다 생방송 5번째 무대였던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불러 이승철 95, 윤종신 97, 윤미래 97점으로 총점 289점, 평균 96.33점을, 버스커버스커는 윤종신의 '막걸리나' 공연으로 이승철 95, 윤종신 98, 윤미래 96점으로 총점 289점, 평균 96.33점을 기록했다.
이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에게 남은 무대는 단 1번. 과연 허각의 기록을 깰 수 있을 지, 혹은 누가 그 기록을 깰 것인지 우승자 탄생만큼 새로운 재미꺼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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