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의 '슈퍼스타 K3' (이하 슈스케3)의 TOP2에 오른 울랄라세션과 버스커 버스커의 모교에서 응원전이 펼쳐진다.
11일 오후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스케3' 최종 우승팀 선발전인 파이널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TOP2인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모교에서 각각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우선 버스커버스커는 모교인 상명대(천안 캠퍼스) 노천극장(2천석 규모)에서 생방송을 함께 시청하며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간은 생방송 시간과 동일한 11일 오후 11시.
Mnet 측은 "응원 현장과 잠실 실내체육관간 이원 생중계를 통해, 두 팀을 응원하는 분위기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면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 두 팀에게 이번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디어 지난 3월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장장 9개월에 걸쳐 진행된 대국민 오디션 '슈스케3'는 11일 TOP2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우승자를 가리는 단 한 번의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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