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울랄라세션이 세계적인 음악차트 집계업체인 미국 빌보드의 K-팝(K-POP) 차트 정상에 올랐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3' 방송에서 부른 이승철의 '서쪽 하늘'은 'K-팝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가 2위,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가 3위에 랭크됐다.
앞서 빌보드는 빌보드코리아와 함께 한국 가요만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K-팝 핫 100차트를 신설, 지난 8월25일부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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