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 톱11이 최종 결승전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스타K3'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오늘(11일) 파이널에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결승 참가자를 포함해 투개월, 크리스티나, 김도현, 크리스, 이정아, 이건율, 신지수, 민훈기, 헤이즈 등 톱11이 모두 무대에 선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톱11이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파이널에서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는 신곡과 자율곡, 각각 2번의 무대를 갖는다. 박근태, 김도훈 두 명의 작곡가가 참여해, 각 팀에 맞는 곡을 만들고 직접 프로듀싱도 맡았다.
심사 방식은 이전 생방송 무대와 동일하게 사전 온라인 투표 5%에 심사위원 점수 35%,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한 결과로 우승자와 탈락자를 가린다.
이날 우승자는 마지막 무대서 선보인 신곡으로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뮤직비디오와 음반을 제작하게 된다.
한편 톱11은 오는 12월 1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 5개 도시에 '대국민 감사 전국 콘서트'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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