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가' MC하차 "조권·이기광·아이유 고마워"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1.14 09:02
ⓒ출처=설리 미투데이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던 그룹 f(x) 설리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설리는 지난 13일 오후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SBS '인기가요' MC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함께 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옆에서 늘 힘이 되어준 권이오빠 기광오빠 아이유언니 고마워요. 스태프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재밌었는데 이제 매주 볼 수 없게 돼서 아쉽네요" "앞으로 좋은 무대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 조권 이기광은 지난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 하차했다. 니콜과 구하라가 기존 MC 아이유와 함께 3인 체제로 방송을 이끌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