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 하차한 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경민은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정통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 OST에 참여했다. 홍경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 길의 끝에서'라는 곡으로 희망을 노래한다.
이 곡은 강렬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담은 피아노 록 스타일로, 홍경민의 폭발적인 로커본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홍경민은 "최근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 뿐이다"며 "'이 길의 끝에서'도 많은 팬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불후2'에서 깜짝 놀랄 만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15년 차 가수다운 관록을 보여준 홍경민은 현재 뮤지컬 '원효'에서 남자 주인공 원효 역으로 노래와 춤, 연기 등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음달 25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1 홍경민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