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아이돌그룹 멤버들에 관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두시'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새 앨범과 한국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눈여겨본 후배로 틴탑을 꼽으며 "미국에 있을 때 연습실에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안무를 정말 칼 같이 맞추셨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열심히 하시는 걸 보고 우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소희는 또 최근 관심 가는 아이돌 멤버를 묻자 한 명을 꼽지 못하고 "굉장히 많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7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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