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지하철서 포착 "옆집 할아버지 같아"

이보경 인턴기자  |  2011.11.15 14:28
↑MC 겸 가수 송해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MC 겸 가수 송해(84)가 지하철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전설의 MC 송해 지하철에서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하철 한켠에 마련된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송해가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의 그는 핸드폰을 들여다보거나 잠을 청하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 집 할아버지 느낌? 친근하네요" "매주 텔레비전에서만 뵀는데 실제로 보면 신기할 듯" "송해 할아버지 너무 좋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지난 1988년도부터 현재까지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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