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산다라박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YG '위드' 캠페인과 엘르가 함께한 자선 화보 촬영을 했어요. 2NE1의 또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즐거운 촬영이었고, 사진 기대되네요.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다둥이가 크면 저런 모습이려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치타 인형의 턱을 쓰다듬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캐주얼한 복장에 웨이브 머리를 굵게 땋아내려 소녀 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얼른 보고 싶어요" "모형 치타 귀여워요. 근데 다둥이가 더 잘생겼어요" "언니 완전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16일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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