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과거 '꼬마 춘자걸'로 활약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17일 오전 12시 48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옛날 사진을 정리하다 찾은 소중한 추억.. 춘자 선배님 무대에 '꼬마 춘자걸'이던 그 때. 다시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아직도 검색하면 나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이보람이 '꼬마 춘자걸'로 활약하던 당시 신문을 촬영한 것. 사진 속 이보람은 앳된 모습이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는 10대 소녀로서 당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보람은 지난 2004년 가수 춘자와 함께 무대를 꾸민 '춘자걸' 공식이름 춘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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