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비, 면회온 빽가와 밝은 모습 '늠름해'

박혜경 인턴기자  |  2011.11.17 16:31
비(왼쪽)와 빽가 ⓒ출처=빽가 트위터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백성현·30)가 '절친' 비(정지훈·29)의 근황을 전했다.

빽가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훈이는 특급전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비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맛난 밥도 먹고 그간 밀린 수다 떨고 정신없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빽가와 비는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는 변함없이 늠름하면서도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좋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반가운 얼굴! 소식 감사해요" "역시 늠름하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는 이날 오전 5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다. 신병교육대를 퇴소하면 제 2신병 교육대에서 3주간 심화 교육을 받은 뒤 다음달 9일부터 5사단 신병 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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