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vs 2NE1, MAMA무대서 맞대결

문완식 기자  |  2011.11.19 10:16
소녀시대(위)와 2NE1 <사진=엠넷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와 2NE1이 오는 29일 싱가로프에서 열리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에 나란히 오른다.

19일 엠넷에 따르면 이번 2011 MAMA에는 소녀시대, 2NE1, YB, 다이나믹 듀오 등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MAMA 제작진은 "전 세계적으로 K-POP 인기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과 록, 힙합을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확정돼 무척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MAMA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 팀들이 지닌 매력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MAMA는 매년 기존 시상식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대와 거대한 스케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2011 MAMA는 오는 29일 싱가포르의 대표 공연장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K-POP 열풍을 이끈 한국 아티스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할 음악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오후 5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지며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서 생방송된다.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는 녹화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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