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제치고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는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뮤티즌송을 놓고 대결을 펼친 터라 이승기의 수상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녀시대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인기가요'에서도 3주 1위에 올랐던 터다. 원더걸스 또한 17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걸그룹 대결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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