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니콜이 SBS '인기가요' 새 MC 신고식을 화려하게 펼쳤다.
구하라와 니콜은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오프닝 무대에서 섹시댄스로 신고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조권 이기광 설리를 대신해 아이유와 함께 '인기가요'를 진행한다.
하얀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한 구하라와 니콜은 이날 댄서들과 맞춰 섹시한 댄스를 펼친 뒤 "섹시하고 해피하게 진행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하라와 니콜은 오프닝 무대가 끝난 뒤 붉은 색 드레스로 갈아입고 검은 색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와 능숙하게 진행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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