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니콜, '인기가요' MC 섹시댄스 신고식

전형화 기자  |  2011.11.20 15:47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니콜이 SBS '인기가요' 새 MC 신고식을 화려하게 펼쳤다.

구하라와 니콜은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오프닝 무대에서 섹시댄스로 신고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조권 이기광 설리를 대신해 아이유와 함께 '인기가요'를 진행한다.

하얀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한 구하라와 니콜은 이날 댄서들과 맞춰 섹시한 댄스를 펼친 뒤 "섹시하고 해피하게 진행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인기가요' 박경덕PD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구하라와 니콜,아이유가 친하고 팀워크가 좋다"며 "아이유와 니콜은 '영웅호걸'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잘 맞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구하라와 니콜은 오프닝 무대가 끝난 뒤 붉은 색 드레스로 갈아입고 검은 색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와 능숙하게 진행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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