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처키로 변신했다.
동해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쇼4' 무사히 끝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인거 아시죠? 슬슬 전 세계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들 긴장하고 있어요! 처키 예성 꿈꾸시면서 다들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성은 주황색 가발을 쓰고 얼굴에 칼자국이 가득한 처키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예성은 처키 분장을 한 채 미소 짓고 있어 섬뜩하게 느껴진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콘서트를 열었다.
이어 오는 12월 10일, 11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슈퍼쇼4'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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