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인기가요' MC 첫 데뷔 "더 열심히 할게요!"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21 10:14
ⓒ'인기가요' 캡처

걸그룹 카라의 니콜에 SBS '인기가요' MC 데뷔 소감을 밝혔다.

니콜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첫 방송 끝났네요! 처음으로 이렇게 엠씨하게 됐는데 정말 긴장했고. 우앗 띠옹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오프닝 무대 어땠나요? 앞으로 노력 더 많이 할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다음 주 더 열심히 할게요! 고마워요"라고 첫 방송의 소감을 전했다.

이기광, 조권, 설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MC로 낙점된 니콜과 구하라는 섹시 댄스로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일요일마다 니콜이랑 구하라를 볼 수 있다니" "오늘 댄스 최고였어요" "멋있는 MC 모습 기대할게요!" "아이유 니콜 구하라 최고의 조합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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