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카라의 일본 정규 2집이 선주문만 36만 장에 이르면서 오리콘 앨범 차트 2연속 1위 등극 여부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DSP미디어는 "오는 23일 발매될 카라의 일본 내 2번째 정규 앨범 '슈퍼 걸(Super Girl)'은 21일 현재 선주문량이 36만 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카라의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카라는 지난해 12월 일본 데뷔 앨범 '걸즈 토크(Girl's Talk)'를 발표, 이 음반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이미 올랐다.
이에 '슈퍼 걸'로 오리콘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를 경우, 2장의 정규 앨범 모두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걸즈 토크'는 발매 첫 주 판매량만 10만 장을 돌파하며 일본에서 골드디스크를 수상했으며, 1년여가 지난 상황에서도 꾸준히 추가 주문이 들어와 드디어 50만 장이 넘는 출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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