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아이.엠, 2011 MAMA 전격 출연..신곡 무대

김수진 기자  |  2011.11.22 10:34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에 세계최고의 음반프로듀서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인 윌.아이.엠 (will.i.am | William James Adams Jr.)이 전격 출연한다.

21일 엠넷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7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MAMA 시상식에는 윌.아이.엠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이자 그래미 어워즈 7회 수상에 빛나는 윌.아이.엠은 국내 걸그룹 2NE1의 미국진출 음반을 프로듀싱한 인물이기도하다.

특히 윌 아이 엠은 지난 21일 새 솔로 싱글 'T.H.E.(The Hardest Ever)'를 국내 발매했다. 신곡 'T.H.E.(The Hardest Ever)'는 '록의 전설'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의 보컬인 믹 재거(Mick Jagger)와 섹시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피처링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그는 MAMA 무대에서 신곡 ‘T.H.E(THE HARDEST EVER)'를 선보임과 동시에 MAMA를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AMA 제작진은 "전 세계 힙합계의 거물인 윌 아이 엠, 애플 딥이 합류함으로써 세계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며 "19억 인구가 함께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상식답게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지 방송국인 싱가포르의 공영방송인 미디어 콥(Media Corp)과 공동제작으로 진행되는 2011 MAMA는 K-POP 열풍을 이끈 한국 아티스트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 아티스트,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할 음악 축제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병헌 김희선 송승헌 송중기 한채영 박시후 지성 고수 김수현 강소라, 배수빈, 남규리, 박시연, 윤승아, 김성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9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개막을 알리는 레드카펫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서 생방송되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는 녹화방송 돼 전 세계 20개국, 19억 명이 함께 시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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