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가 올해 최고의 유튜브 스타로 뽑힌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22일 오후 1시 서울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2011 유튜브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K-팝 가수 TOP3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현아는 수상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상 받았어요"라며 수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부족한 게 많은데 아껴주시고 예뻐해 주시고 너그러이 감싸안아주셔서, 힘들기도 아주 가끔 지치기도 하지만 오늘 이날을 기억하면서 항상 기운 바짝 차려서 열심히 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예요. 상 받은 거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더 잘되시길"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월 공개된 히트곡 '버블팝'이 2165만 5,800의 조회수를 올리며 3위에 올라, 현아는 이날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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