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31)이 동갑내기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31), 가수 소이(31)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23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동안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 가운데 김미연과 최홍만은 30대의 '원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친구요? 소이씨가 동생 같네요" "최홍만 선수 많이 잘생겨지셨네요. 하하" "나란히 서서 찍으신 사진은 없으세요? 보고싶은데" "홍만 선수 옆에 있으니 소이씨는 아기 같은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