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시청률 소폭하락 불구 1위 '굳건'

최보란 기자  |  2011.11.24 07:04
ⓒ사진=SBS '뿌리깊은 나무' 방송화면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가 20.1%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0.5%에 비해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뿌리깊은 나무'는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하게 20%를 넘어서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일시청률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강채윤(장혁 분)이 밀본에 납치될 위기에 처한 광평대군(서준영 분)과 소이(신세경 분)을 구했다. 강채윤은 광평대군의 목숨이 위태로우면 세종(한석규 분)이 한글을 포기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광평은 자신을 잃더라도 글자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이에 세종의 목숨을 건 두 사람의 위험한 내기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도, 꽃'은 6.4%,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3.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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