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첫눈 오는 날 데이트 하고 싶은★ 1위

문완식 기자  |  2011.11.25 09:46


그룹 JYJ의 김재중이 첫눈 오는 날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스타로 1위에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7일에서 23일까지 6100명을 대상으로 '첫눈 오는 날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스타'를 조사한 결과, 김재중이 이승기와 치열한 경쟁 끝에 1위에 올랐다.

64%(3882명)의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오른 김재중에 대해 응답자들은 "추위마저 녹일 듯", "주머니에 손 같이 넣고 데이트 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강심장'과 KBS 2TV '1박 2일'을 통해 예능 황제로 굴림하며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33%(2016명)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송중기(99명), 정일우(41명), 김수현(33명), 이민호(30명)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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