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남성 록밴드 엠씨더맥스가 2년 만에 콘서트를 통해 복귀한다.
엠씨더맥스의 이수 제이윤 전민혁은 오는 12월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대 후 첫 콘서트 '저스트 싱'(Just Sing)을 열고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2년간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은 콘서트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게 됐다. 지난 8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이수를 비롯해 제이윤 전민혁 모두 공연으로 컴백을 알린다.
엠씨더맥스는 2000년 4인조 밴드 문차일드로 시작해 2001년 3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부활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곡 '사랑합니다'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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