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깜찍한 윙크와 미소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태성은 지난 2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다들 무사귀환 하셨죠?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해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들로 부터 받은 2단 케이크를 꼭 끌어안은 이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보내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는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갈래요" "팬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람! 늘 이 마음 변하지 않길" "사랑해요 이태성! 너무 멋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은 MBC 주말드라마 '애정 만만세'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강재미(이보영 분)의 모든 것을 안아 치유해 주겠다는 듯 넓은 마음으로 감싸는 변동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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