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무대 위 춤과 관련된 한 동영상에 대해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29일 낮 12시11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도대체 어떤 마음으로 도대체 왜 그런 편집을...정말 나쁘다"란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오른 '강민경 이게 무슨 춤?'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대해 심경을 밝힌 글이다.
강민경은 약 10초 분량의 해당 동영상에서 바닥에 엎드려 퍼포먼스는 하고 있다. 이를 본 일부 악플러들은 '민망 댄스'라며 강민경을 공격했다.
강민경 소속사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해당 동영상은 지난해 공연 때 춘 춤을 담은 것인데, 현장에서 봤을 때 아무런 이상이 없는 동작들 이었다"라며 "이상한 각도에서 강민경만 찍어 올렸는데, 강민경은 이 영상을 보고 무척 속상해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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