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개업한 PC방 홍보에 남다른 창의력을 발휘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PC방이면 이 정도는'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장동민 PC방이라네요. 2주 동안 1시간에 단돈 500원"이라는 글과 함께 PC방 전단지 및 인테리어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우스꽝스러운 한 채 컴퓨터에 몰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영어회화책 등을 빗댄 전단지 또한 눈길을 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그림과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 등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에서도 장동민의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PC방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지" "역시 옹달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동민은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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