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남자친구에게 먼저 사귀자 했다"

임승미 인턴기자  |  2011.11.29 23:51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남자친구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원더걸스, 장재인, 이본, 김원효, 김정남, 송대관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생각이 굉장히 많고 심사숙고 하는 성격이지만 한번 결정이 되면 마음을 숨기지 않는 스타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MC 이승기는 "그럼 고백을 누가 먼저 하셨냐?"고 묻자 선예는 웃으며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특은 "남자친구가 얼마나 매력남인지 궁금하다. 잘생기셨냐?"고 묻자 선예는 수줍게 웃으면 "잘 생기셨죠?"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예는 "사귀는 걸 자랑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아렸던 거다"라며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소인 이본이 왜 방송을 떠나게 됐는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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