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모태미녀' 김민정 관능적 매력 '아찔'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12.02 08:37
순수 ‘모태미녀’로 불리며,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 아역배우에서 아름다운 여배우로 거듭난 김민정씨. 그녀가 스타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운 청순미를 한껏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찔한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아역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민정씨. 가장 잘 자라고 예쁜 아역출신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죠.



그녀가 이번엔 몽환적인 아름다움 속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크고 동그란 눈,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그녀. 어릴 때부터 활동해 온 원조 모태 미녀로 어린 시절 꽃미모 그대로 자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표 여신으로 꼽히는데요.

지난 9월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선 김민정씨만의 눈부신 미모와 미소로 천사같은 매력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모습까지 담았다고 하네요.

"다양한 컨셉으로 찍으려고 노력을 많이했어요 소녀적인 모습에서부터 청순한 모습까지 담으려고 했고요 섹시한 느낌도 빠질 수 없으니 넣으려고 했고요. 모든 컨셉들 속에서는 고급스러움을 넣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순수함인데요. 이번 화보의 컨셉도 ‘쉬 이즈 엔젤’로 천사같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하죠. 촬영 중 혹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발리가 우리가 알았던 날씨가 좋았고, 생각보다 많이 찍더라...정말 많이 찍더라 그런 게 조금 힘들었다면 헤어랑 의상을 많이 갈아입어서 힘들었는데, 저도 저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촬영을 했던 거 같아요.100점 만점에 한 200점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하하"

마치 인형의 실사판을 보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찔한 천사의 매력을 보여준 그녀.

이번 촬영은 다른 여자 스타들의 화보처럼 화려하지도, 화끈한 노출이 있는 촬영도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노출이 없는 평범한 의상이지만 그녀의 외모는 어느 때보다 빛났다고 하죠. 하늘하늘한 시폰 원피스를 입고 S라인을 강조하며 인형 몸매를 드러냈다고 하네요.

사랑스런 소녀의 모습부터 여신의 관능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컨셉들을 완벽히 소화한 김민정씨.

요즘 그녀는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든 영화든 좋은 캐릭터로 찾아뵈려고 해요 제가 워낙 텀을 두려고 두는 것은 아니었는데 작품을 고를 때 성격이나 그런 것들을 다작을 하진 못했던 듯..올해부터는 조금 더 보여드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모태미녀’로 사랑받고 있는 김민정씨.

앞으로도 그녀는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려고 했는데요 화보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그런 면들이 충족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앞으로 말씀 드린 것 처럼 금방 좋은 작품으로 많이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행복하게 잘 지내세요.감사합니다. "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캐릭터로 팬들에게 찾아올 거라는 김민정씨.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을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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